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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맥도날드 신메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 후기 내돈내산

by 제루샤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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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리스피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

 

맥딜리버리로 먹으면 1,000원 가량 더 비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나만 몰랐나?)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출시일에 맞춰

1.5 키로를 걸어 맥도날드에 직접 가서 먹고 온 후기!

 

버거 외관 오

맥크리스피 가격이 더 싸길래 나는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미디움 세트로 주문!

나는 콜라 말고 아이스 커피로 바꿔서 먹었는데 가격은 8,900원 

참고로 맥딜리버리는 10,000원 넘어감...

 

포장지 뜯었을 때 사진 오

버거가 좀 커서 양배추가 쏟아져 나옴 ㅠㅠㅠㅠ

번은 내가 좋아하는 감자 브리오슈 번! 

달달하니 맛있는데, 이 버거랑 잘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차라리 참깨빵이 나았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한 입 먹고 사진 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라고 불리는 튀김 비스무리한게 두 개 들어가 있음. 

미국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던 pizza roll 맛.

치즈스틱 튀김 안에 피자소스 + 치즈 조금 들어가 있는 것 같음!

그런데 그 치즈가 우리가 생각하는 치즈스틱의 주우우욱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는 아니고,

치즈피자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만들어지는 물많은 치즈...

 

치즈스틱처럼 낱개로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파니까 일반버거 먹고 추가하는게 좋을듯? 

그런데 추가해서도 먹을 맛은 아닌...

반쯤 먹었을 때 사진 오

점점 분해되어 가고 있는 내 햄버거...

맛은 3/5 

재구매 의사 0...

한 번쯤 기분전환 먹어볼만 한 햄버기이지만 역시 내 기준 맥도날드는 쿼파치~

(내 돈 주고 사먹은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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