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6 뮤지컬 리지 | 줄거리와 스포없는 내돈내산 추천 후기 리지 보든, 도끼로뮤지컬 리지는 1892년 미국의 매세추세츠 주의 폴 리버라는 도시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락 뮤지컬입니다. 1892년 8월의 뜨거운 여름, 부유한 장의사이지만 구두쇠로 소문난 앤드류 잭슨 보든과 그의 새로운 아내가 집 안에서 도끼를 수 차례 맞고 살해됩니다. 보든 가의 둘째 딸인 리지가 친아버지와 양어머니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됩니다. 피고인이 되어 법정에 선 리지 보든의 곁에는 세 명의 또 다른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언니 엠마 보든, 옆 집 친구인 앨리스 러셀, 그리고 보든 가의 시종인 브리짓 설리번입니다. 엠마 보든은 터프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열 두 살 터울의 어린 동생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며, 보든 가의 부만 보고 결혼한 양심 없는 새어머니를.. 2022. 8. 2. 뮤지컬 레베카 | 옥주현, 에녹, 리사 등 출연 | 줄거리와 내돈내산, 스포없는 추천 후기 맨덜리 대저택 입주 수난기주인공 ‘나’는 반 호퍼 부인의 시종으로, 일년에 90파운드를 받고 그녀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두 여인은 뉴욕에서 몬테 카를로로 휴양 여행을 떠납니다. 그 때, ‘나’와 반 호퍼 부인은 알 수 없는 사고로 아내를 잃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영국 출신의 귀족, 막심 드 윈터를 만나게 됩니다. 반 호퍼 부인이 감기 몸살로 호텔 방에 몸져 누워있을 때 ‘나’와 막심은 시간을 보내며 금세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결심합니다. 막심을 사랑하는 마음과 신혼생활의 부푼 꿈을 안고 드 윈터 가의 대저택인 맨덜리로 향하는 ‘나’는 막심의 전 부인인 레베카 드 윈터의 흔적을 집안 곳곳에서 감지합니다. 레베카 드 윈터의 시종이었던 댄버스 부인은 어마 무시한 분위기로 ‘나’를 벌벌 떨.. 2022. 8. 2. 이전 1 ··· 17 18 19 20 다음 반응형